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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style Yor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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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잠자는 동안 운이 바뀐다. 편안한 잠이야 말로 하루를 기분좋게 하거나온몸에 생기를 풀어넣는 요소이다 편안함 잠을 자고 나면 그 만큼 하루가 편하다사람들은 편한잠을 자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또 그 노력에 위해 자신의 운이 바뀌기도 한다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곳 바로 침실이다그 침실을 사용하는 연령 성별이 다다르겠지만침실을 제일 오래 사용하는 사람에게 맞춘 인테리어는 운의 변화에 제일 큰 포인트이다 침대의 높이는 외국 침대처럼 높은게 좋고 아니라면 평범한 높이가 좋다몇년전부터 메트리스 높이의 낮은침대를 많이 사용들 하는데 고층이면 좋다그러나 메트리스만 놓고 사용하는 침실은 운을 떨어트려 때문에 좋치않다 침대를 고를땐 실용성만 보지 말고 디자인이 이쁜것이 좋고침대해드가 직선인 것보단 약각 곡선인것이 인생이 지루해지지 않아서 .. 2020. 4. 21.
배우자는.. 배우자를 처음 보았을땐 순하디 순한 양이다혹자는 순한 양의 탈을 썻다고 표현하겠지만그 당시엔 분명 순한 양 이였다 그런데 순하디 순한 양이 무서운 호랑이나 사자로 변해있거나내가 순한 양으로 변하던지 사자나 호랑이가 되어 있던지자신의 본성을 숨겼던 원 태생이 그러하듯 나와 배우자에게 변화가 생겼다는건서로의 배우자가 자신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생각해야 한다만약 나와 배우자가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면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잘 가꾸어 가는 아주 좋은 관계로 형성이 되어 있는것이고다른 한편으로 나와 배우자가 서로 안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면둘의 관계개선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이다 가끔 사람들은 말한다"서로 달라야 잘 산다""서로 같아야 이해하고 잘 산다"그러나 정답은 없다 누가 더 많이 .. 2020. 4. 21.
아침에 사과먹기 운동...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소식과 더불어 해야 하는게 운동이라고 하는데운동을 한지가 거의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몇 년 전만해도 뻣뻣하긴 해도 꺽고 뻗고 하면서 운동을 하긴 했는데지금은 슈퍼도 못나가고 있어 짧은 걷기 운동은 고사하고 숨쉬기 운동 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병원문도 닫혔고 상점문도 닫힌 상황에서아프면 나만 고생일듯 해서사과를 많이 먹으면 병원문턱 넘을 일 없다는 옛 고사가 생각나이제 부터 아침에 사과 한알씩 먹을까 생각하며 사왔는데한 알이라고 하기엔 참 튼실합니다^^그래도 몸 생각해서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2020. 4. 21.
우리집 베란다는 봄인데... 한겨울 열린틈으로 바람을 맞고 자란 제라늄짧은 햇볕이지만 겨우내내 꾸준히 받았더니올해는 좀 이른듯하게 꽃이 일찍 피었다 꽃이피면 영양제도 주고 해야 하는데늘 물만 주는 주인이 야속하기도 할만한데오히려 더 많은 꽃을 보여주고 있다 줄기가득 꽃망울을 달고 쭈욱쭈욱 자라는살구빛 꽃망울도 땀스럽지만색상 또한 여리여리 하니 좋다 그동안 제라늄을 많이 키웠지만또 그만큼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 꽃대 한줄기 올라온 게 다였는데언제 이렇게 줄기를 뻗었는지서로 경쟁하듯 자랐나? 다른건 신경못써도잎은 제대로 따주는게그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나 보다이젠 자리도 잘 잡고 잘키니 참 대견하다. 2020. 4. 21.
홈페이지 만들기.. 제작시 준비물 오늘은 홈페이지를 제작전 준비물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학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고아주 강의를 잘하는 유튜버들도 많습니다요점만 간단하면서 머리에 쏙 들어올 만큼 실력이 충줄한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서지금 공부하겠다는 학생들에겐 무료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그 덕에 저도 이렇게 만학을 하려고 하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이 html은 유튜버로 한다고 해도 제가 따라가지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말들이 너무 빨라서 보고 또 찾아보고 해야 겨우 이해 할 정도인데다기존 구굴검색에도 홈페이지 쉽게 만드는법을 올린사람들은 많아도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없었는데우연찮게 좋은 싸이드를 만났습니다 블러그가 아니고 개인 싸이트여서언제 만들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기.. 2020. 4. 21.
홈페이지 만들기 ..내 준비물 티스토리를 하면 할 수록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해 지는게 있다숫자만 보면 무섭거나 낮설거나 딱 두개였는데요즘은 관심이 생겼다아무래도 홈페이지형 블로그다 보니더 세련되게좀 더 편하게좀 더 마음에 들게하려면 알아야 할께 많아졌다그래서 도전해 보려고 한다잘되려나 하는 걱정보단꾸준히 하다보면 늘겠지그럼 제대로 알아는 보겠지 하는 마음...사실 지금은 홈페이지도 너무 쉽게 만드는 세상이 왔다유뷰브나 구굴만 쳐도 너무 쉽게 만든다그런데 난 꺼꾸로 가는 인생을 택하네그래도 내가 최고로 생각하는 명언은 "아는것이 힘이다"그리고 " 모르는게 약이다" 가 되지 않도록 잘해봐야겠다 2020. 4. 20.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커피 원두 값이 올랐다 커피를 좋아하는 애호가의 한사람으로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출과 수입이 전면금지 상태에서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커피원두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커피 원두값이 많이 올랐습니다생산국은 팔로가 없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판매자는 물건이 없어 오히려 올라가는 상황인건데저야 뭐 소비자니까 아직은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하루에 두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입장에서가득이나 다른 물가도 많이 올라 걱정인데아무리 기호식품이라고 해도 오르면 괴롭긴 한데 지금 커피값도 비싼데 오르진 않겠죠 2020. 4. 20.
성난바다.. 저는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어릴쩍 맛본 바닷물이 너무 짜서 놀란이후론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언젠가 물빠진 바닷가에서 한없이 크고 끝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바닷소리에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이후론 더더욱 바다를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전 산을 좋아 합니다높고 깊은 산봉오리 정상으로 가는 길이 험하고 벅차도마지막에 보는 그 절경을 보면 다 잊은듯또다시 산을 찾을만큼 산을 좋아 합니다그러나 더이상 산을 등산이라는 말대신 입산이라고 말해야 하는 그순간이 되서야바다를 돌아보게 되었고그리고 바다를 앉게 되었습니다 이젠 바다를 산보다 더 좋아합니다찝찌름하니 비릿한 바다냄새와 바다향기도 더이상 거부감이 들지않을 만큼 바다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바다는 성난바다 입니다.호수면처럼 잔잔한 바다가 아닌 .. 2020. 4. 20.
삶의 생명력은 어디까지.. 땅위에 모든 생명들이 겨울을 준비하는때삶의 생명력이란 어디까지 일까 생각해봅니다땅위의 생명력은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자신의 분신을 모두 활활 태워버리고 온전히 내년을 준비하는데물속에서도 그럴까요?한겨울 두꺼운 얼음장밑으로 움직이지 않을뿐겨울잠을 자거나 내년을 준비하는둥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열심히 일어나고 있는건가요?그래서 한줌의 먹이에도 이리분주이 온몸으로 모여드는걸까요그런데 그건 겨울을 준비할때 뿐만이 아니던데... 이 텅빈 나무기둥을 타고 오르는 단풍을 보면이 또한 삶에 대한 의지가 남다르다는걸 느낍니다하긴 갂아지르는 절벽에 피는 꽃들도 있고회색빛 아스팔트를 파고나오는 새싹들도 있으니생명력의 질김은 말로 표현해서 무엇할까요...그런데 저는 문득 이 쓰러진 기둥을 타고 오르는 낙엽에서 그 진한 생명력을 .. 2020. 4. 20.
돼지고기 주물럭 만드는법.. 다른건 몰라도 고기 하나는 참 싼 유럽입니다다행이 고기도 좋아하니 이 얼마나 축복인건지사실 돼지고기보단 소고기를 좋아하지만우리나라처럼 불고기감처럼 썰어주지 않으니제가 썰어야 하는데 썰재주가 없어 이렇게 만만한 돼지고기 가지고주물거리기만 할 밖에요 요리할때면 늘 어려운 적당히...그건 먹고 싶은량을 말합니다먹고싶은대로 그냥 대~~ 충 썰어줍니다고기 때깔이 곱네요 마늘은 어른스푼으로 한스푼하고 반스푼 더 역시나 돼지고기 잡내는 마늘이 잡아줘야죠 마늘 친구 후추도 티스푼으로 한스푼 설탕 티스푼으로 반스푼달달 양파가 들어갈꺼라 많이 넣지않아도 돼요 야채중 당근은 양념좀 배라고 고기와 같이 한시간 정도 재워둡니다 기름없는 부위를 사면서 붂을땐 기름듬뿍 넣는 심보는 뭔지...뜨겁게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고기와 당.. 2020. 4. 20.
거울은 지금의 나와 다른 나를 만나게 하는 도구이다 살다보면 언제고 고비는 있다어쩌다 한번이 될 수도 있고시도 때도 일수도 있다그런 시기가 온다면 주저말고 거울 앞에 서서 자기 자신을 처다보라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고자식일 수도 있으며단순한 일이 될 수도 있다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이다른 사람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그 사람을 탓할게 아니라그 사람이 나를 지치게 하는 이유가 무언지를 곰곰히 생각하라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가족이거나 자식이라면그 가족과 자식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단순히 일이라면6하 원칙에 따라 천천히 생각해보며 신중하고 집중해서 똑바로도 뒤집어서도 생각하라 부모는 아버지는 어머니든 자식에겐 늘 투명하게 비춰지는 거울이다그 거울이 모나고 얼룩지거나 탈색되.. 2020. 4. 19.
pro-democracy movement (프로 더마커쓰 무브먼트) 민주주의 운동 유네스코에... 우리나라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룬 문대통령은 4.19 혁명의 60주년을 기념하여유네스코에 4.19 혁명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에 등제하겠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이는 4.19 혁명이야 말로 지금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그 기초가 된 운동이라고 말했는데요 " 4.19 민주주의 운동은 제 2차 새계 대전이후 새로 독립한 나라에서처음으로 한 민주주의 운동이며 전 세계 학생 운동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투명성,개방성,연합과 협력을 통해 "코로나 이후"상황을 극복할 힘을보여줄 수 있다면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잇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개방적이며 연합과 협력을 이루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아직 투명성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커다란 핵중심에서 벗어난 한국은 분명..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