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소식과 더불어 해야 하는게 운동이라고 하는데
운동을 한지가 거의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몇 년 전만해도 뻣뻣하긴 해도
꺽고 뻗고 하면서 운동을 하긴 했는데
지금은 슈퍼도 못나가고 있어
짧은 걷기 운동은 고사하고
숨쉬기 운동 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병원문도 닫혔고 상점문도 닫힌 상황에서
아프면 나만 고생일듯 해서
사과를 많이 먹으면 병원문턱 넘을 일 없다는 옛 고사가 생각나
이제 부터 아침에 사과 한알씩 먹을까 생각하며 사왔는데
한 알이라고 하기엔 참 튼실합니다^^
그래도 몸 생각해서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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