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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style Yoro Korea

루마니아어2

외국인으로 사는거... 외국에서 살면서 제일 중요한 첫번째는 언어이다... 자이든 타이든 한국에서 일의 연장성이든 이런전런 일들로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아갈날이 많은게 요즘의 현실이다.그렇다면 외국에서 제일 중요한건 말하지 않아도 언어이다.주변인과의 의사소통은 외국에서 살아갈 필수항목일테니 말이다.그럼 외국에서 언어향상에 좋은 방법은 뭐가 있을까? 그런데 왜 난 제자리걸음인걸까? 그거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외국에서 언어 빨리 늘리는 방법은... 기존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어떻하면 언어가 빨리 늘까요? 첫번쨰는 가정교사를 두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가정부를 두는 방법이다.첫밴째로 가정교사를 전담으로 두는 것에 제일 좋으나 숙식제공에 월급까지 줘야하니 금액부담이 큰 단점이 있다.두번째는 가정부를 둔다.. 2023. 3. 26.
인생은 평생 교육원 학생... 나는 9년째 루마니아에 살고있다.그렇다고 일상회화 자유자재는 구사하지도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웃음으로 넘기거나 하는게 대부분이다. 가끔 중요한 일이라면 번역기를 돌리거나 또는 알아 들을때까지 제차 묻기를 반복하기도 하는 삶의 연장선에서 여전히 대책없이 무력하게 서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다시 언어공부를 시작했다.루마니아를 공부하다 보니 영어와 중복되는 단어들이 상당히 많았다 .영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제 2 외국어라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도 서로 발음과 스펠링이 약간씩의 변형만 있을뿐 공통 단어들도 상당히 많다.그래서 외국인들이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도 언어를 잘 하는 이유가 있었네.자의든 타의든 루마니아에서 살려면 남들이 고개를 끄덕일 정도의 말은 못하더라도 내 의사전달 ..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