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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style Yor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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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으로... 상위 1%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사람의 삶은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다주어진 환경역시 대부분 같다주어진 환경에서 살아나려면남들과 같은 생각으로 살면 안된다발상의 전환그것만이 세상을 내손안에 가둘수 있는 제일 빠른 지름길이다 2020. 4. 19.
막금...비범은 평범을 이길 수 없다 예전부터 나는 길흉화복이 관상만큼이나 손금도 중요하다고 알고 살아왔다 그중에 평범한 손금이 아닌 막금은 대단한 손금이라고 듣고 자랐다 그런내가 막금은 처음 본것은 고등학교 시절이다 보리고개 만큼은 아니더라도 너도나도 힘든시절에 굉장히 유복한 집안에 막내로 태어나 귀염을 독차지 하던 친구의 손이였다 그래서 막금은 돈을 움켜진 손이라고 인식하고 자랐다 그런데 지금은 이 막금이 돈을 움켜지고 태어나서 막쥔손금이 아니라 유전자의 부족에 의한 다운증우군증 하나라는 말도 들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늘 조그마한 희망에 또 사는게 아닌가 그러니 막금은 돈을 막 쥐고 태어난 손금이라고 알고 살자 게다가 막금은 유전이다 할아버지 한테서 아버지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간혹 성별이 다르게.. 2020. 4. 19.
condolences(킨돌린씨스) ..애도 외국에 살면 잊고 사는기억이 너무 많습니다달리 잊고자 해서 그런게 아니라같이 공유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어느새 세월호가 가라앉은지도 6년이나 지났다고 하네요그날의 안타까운 속사정들이 스물스물 생각이 올라옵니다그런데 세월에 장사 없고내 머리속에 지우개라도 있는건지기억 하는 것보다 잊고사는게 더 편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그렇게 잊고 있었네요물론 저는 세월호 사건과는 특별한 연관은 없지만아이를 키우고 자라는 것을 바라보는 입장에서피지도 못한 꽃들을 가슴속에 묻고 살아야 할부모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그러면서 한편으론 내리사랑이라고 아래만보고 사는것 같아 죄송해지는 마음도 있습니다세월호 6주기를 맞아 가슴 아픈 모든이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2020. 4. 18.
행운을 부르는 키워드 ... 행운을 부르는 키워드는 음과 양의 조화를 적절이 이룬 방꾸미기에 있다또 방마다 기운이 다르기에 그 기운에 따라 길홍이 다르게 작용한다주택의 기운 역시 그 집안을 이끄는 사람의 침실을 중심으로 움직이며가구의 배치나 새로운 가전에 의해 운이 바뀌기도 하기에늘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방은 넒어야 좋다그러나 대부분 넓게 사용하지 못하기에방안의 소품이나 가구로 균형을 맞춤으로써 방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인테리어에서 음과 양은 모양과 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양은 모양은 직선이고 색은 붉은색 겨자색등 난색계열이다밝은방이나 밝은 빛을 내는 방 그리고 단단한것 뽀족한것등이 댜표적인 양으로 부드럽거나 어두운것 차가운 한색계열이 음이라 볼 수 있다 흰색이나 베이지 그리고 아이보리 갈색등은 빛을 받을때면 .. 2020. 4. 17.
세계가 바라보는 한국 투표현황... 2020년 총선으로 세계가 다시한번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영국을 비롯한 프랑스등 유럽 주요국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선거를 연기하기로 발표한 시점에한국의 총선은 주목받기에 충분하고여러 방송에서 집중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한국의 대처상황은유럽 여러나라들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며찬사를 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여전히 유럽은 국경들을 꼭꼭 걸어잠그고 부러움과 두려움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입니다언제쯤 자유로이 문을 열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0. 4. 16.
흐린날의 영덕 앞바다 여름 끝자락쯤이라고 할까장마가 온후에 여름바닷가는웬지 가을로 향해 가는것 같다 세찬 바다도 아닌데도 어야둥둥 신이났다 발길에 모래를 차며 걷는 뒷모습은웬지 쓸쓸하다 2020. 4. 15.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선택...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갓 시집온 새댁의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이나에겐 평생이 될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선택이다 2020. 4. 15.
자기 자신을 가꾸는데.. 인생은자기 자신을 가꾸는데한시도 게을러서는 안된다그게 외모이건 내면이건 말이다 2020. 4. 15.
가을 소화... 가을 하면 소화.. 한글로 소화라고 하니 소화제가 생각나는 이 황당함 그래도 난 소화라 부르리.. 이보다 더 소담스럽고 아름다운 게 또 어디 있으리 알록달록 작은단풍을 품은 웅덩이에 물고기 때도 가을이다 어느 곳은 가을이 깊었고 다른 곳은 이미 겨울을 향해 가는 중이다 2020. 4. 15.
빨리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곳... 이곳에서 내리면 뭔가 빨리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왠지 뒤처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십 년 전만 해도 전자상가였던 용산역 언제 이렇게 고층빌딩이 들어선 것인가 내 허락도 없이^^ 이젠 젊음의 거리가 된듯한 용산역 나의 젊음도 뒤돌아갈 순 없는 건가 2020. 4. 15.
나의 선택... 약한자를 등에 업고 가는것도 같이 힘을 합쳐 헤쳐가는 것도 누구의 강요도 아니요 누구의 권유도 아니다 오로지 나의 선택일 뿐이다 2020. 4. 14.
변신가면... 우리는 매일 매일 가면을 쓴다 가면은 완벽하지도 않고 지속력도 없다 단지 누가 멋있고 한결같은 변신가면을 가졌느냐가 중요하다 그래나 제대로 된 변신가면이 없는 사람속엔 수십가지 가면을 가두고 산다 어떻게 언떤 모습일지는 본인만 알 수 있다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