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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금...비범은 평범을 이길 수 없다

by nestyle 25 2020. 4. 19.

 

 

예전부터 나는 길흉화복이 

관상만큼이나 손금도 중요하다고 알고 살아왔다

그중에 평범한 손금이 아닌 막금은 대단한 손금이라고 듣고 자랐다

그런내가 막금은 처음 본것은 고등학교 시절이다

보리고개 만큼은 아니더라도 너도나도 힘든시절에 

굉장히 유복한 집안에 막내로 태어나 귀염을 독차지 하던 

친구의 손이였다

그래서 막금은 돈을 움켜진 손이라고 인식하고 자랐다

그런데 지금은 이 막금이 돈을 움켜지고 태어나서 막쥔손금이 아니라

유전자의 부족에 의한 다운증우군증 하나라는 말도 들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늘 조그마한 희망에 또 사는게 아닌가

그러니 막금은 돈을 막 쥐고 태어난 손금이라고 알고 살자

게다가 막금은 유전이다 

할아버지 한테서 아버지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간혹 성별이 다르게 태어나기도 하지만

그렇게 유전되어서 내려온다

막금은 감정선과 두뇌선이 맞닿아 있다

그래서 인지 머리가 좋을지 몰라도 이기적일 수도 있고

정 반대로 감정이 풍부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도 주어진 환경에 따라 변한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받아들이는 본인의 자세이다

본인이 좋게 받아들이면 노력해서 더 좋게 나아갈 것이며

받아들이기를 기만하게 받아들인다면 

그 좋은기도 다 헛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특별한 손금보다 더 좋은건 평범한 손금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범은 제일 평이 하면서 

누구나 이룰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비범은 평범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평범한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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