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한마디..

 

삶에서 인생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

"인생"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사람마다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지금도 역시나 참 어려운 단어가 인생이란 단어이다.그런데  또 인생이라는 말은 어느곳에서나 비유될수 있는 가장 흔한 말이기도 하다. 어떤이는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살고 있겠고 또 어떤이는 이미 만들어진 길을  답습하듯 밟고 가는 사람들도 있을 그래서 인생이라는 단어는 참 묵직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미 만들어진 길을 걱정없이 가거나 힘들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을테고  또 그렇게 나아갈 거란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나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을까? 사실 그 질문에 정답은 없다. 상황상황이 전부 다르며 그 질문에 마주할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정확한 답을 해 줄 순 없지만 좋은 글귀를 통해 조금이나마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본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짐이 있다, 그리고 그 짐을 지고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

 

요즘은 티비를 봐도 귀로 흘려 듣거나 눈으로 흘겨 보는 날이 많아졌다. 그만큼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것 보다 귀로 편하게 흘려듣는 일들이 많아 지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들으면 아 좋은말인데 하면서도 막상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말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빳다면 경험이다"

 

그런데 이젠 추억만 쌓고 싶다, 더 이상 나쁜 경험은 쌓고 싶지 않다.

그런데도 인생의 명언과 조언들은 언제든지 우리의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삭막한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것도 사실이다.그런 유명인들의 명언도 좋지만 내 상황이 맞아 떨어진다면 그 흔한 유행가 가사조차도 나에게 위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힘이 되는 말 한마디는 사실 그 말에 담긴 뜻 보다도 그 말을 건내는 따뜻한 사람의 말이 더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