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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색으로 나의 성향을 알 수 있다.

by nestyle 25 2023. 4. 16.

내가 좋아하는 색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그 색은 일상적 모든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른 색보다 손이 더 잘 가는 특정한 색이 바로 내가 궁극적으로 좋아하는 색이다. 이런 색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고 이런 색에 대한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색채 심리학이라는 분야이다. 색채 심리학은 우리의 삶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자주 입고 다니는 색 만으로 각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을 파악하는 쾌나 설득력있는 의견들을 보여주는 학문이다,우리가 매일 보는 다채로운 색상들이 사실 우리의 기분 .감정, 행동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색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각각의 색이 가진 고유 성질들..

검정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외모보다 성격에 대해 고민한다. 또한 검정색을 좋아하고 자주 입는 사람은 통찰력이 남다른 사람들이  많다.검정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남과 다른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눈에 띄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자기애가 강해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지만 항상 진지하다.

 

파란색은  지적능력,효율성,신뢰를 상징하는 색이다. 그래서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중요하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자리에 많이 입는 색이기도 하다. 특히 유니폼에서 제일 많이 선택받는 색이 파란색이기도 하다.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정을 추구하며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고독을 즐기는 편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열정이 남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많다. 이 색은 힘과 생동감을 전달하고 또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특히나 열정적으로 간절히 원하는일에 동참하고자 할때 많이 사용되는 색이 또 빨간색이다. 그러나 내면적으로 솔직하고 밝은 성격이긴 하나  의외로 소심한 면이 있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그러므로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늘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는것이 중요하다.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천진함을 상징하지만 동시에 자유를 추구 하는 사람이다.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정리정돈을 좋아하고 낙관적이긴 하나 어딘지 모르게 완벽주의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어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그래서 아무쪼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쓰는게 제일 중요하다.

 

빛을 상징하는 태양과 연관되어 있는 색인 노란색은 행복과 웃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보색의 활용으로 집중도를 높이는 색이기도 하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매사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감정표현이 서툴고 질투심도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그러니 늘 긍정적으로 보는게 좋다.

 

회색은 균형과 성숙을 뜻한다. 또한 대단히 미묘하고 잔잔하다. 회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과도한 관심이 주어지는걸 원하지 않으며 자신의 존재감이 점잖은 수준인 것을 선호한다.회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현실적이고 융통성이 있으며 의외로 미적 감각이 띄어난 사람들이 많다.또한 긍적적이고 성실하며 민들만한 사람이다. 또한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소소한 데서 행복을 느낀다.

 

주황색과 같은 원색계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고 활기차며 에너지가 넘치는 생기있는 사람이다. 외향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오히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대범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한편이며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으며 그렇다보니 말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갈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통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이다.믿음이 강하고 지적이며 합리적이기도 하다.

 

분홍색은 분홍색 자체가 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본홍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럽고 편안한 기분을 주며 친절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는 타입이다, 그리고 딱히 유행에 민감한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뒤지지도 않는다. 그냥 어떻게든 유행에 뒤쳐지지 않고 이쁘게 보이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보라색에서 신비스러움을 느낀다. 그러나 보라색은 럭셔리와 부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수세기 동안 왕족과 성직자들 사이에서 사용되어 온 색이기 때문이다. 보라색은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셈세하다. 뿐만 아니라 이 색은 정신적인 걱솨도 관련이 있다.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창의적이고 공상적이며 열정적임과 동시에 충동적이기도 하다

 

눈을 돌리면 제일 많이 발견하는 색 녹색은 마음을 달래주고 편안하게 해준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한 육체적으로도 안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또한 착하고 예의 바르며 친절하다. 또한 모두와의 관계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고집이 센 편인게 흠이라면 흠이다.

 

이런 심리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색은 회색인데 역시나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싸움구경 불구경을 싫어하고 남에게 주목 받는거 역시 별로 좋아하지 않는디. 어렸을때 회색 옷을 좋아하고 자주 입었으나 현재는 파랑에 가까운 남색을 자주 입는다 남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은 회색이고 자주 입는 색은 파란색에 가까운 남색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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