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여성의날은 큰 행사로 인식된다. 아무래도 여성을 존중하는 문화여서 그렇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여성의 날이란 여성의 사회,경제,문화적 업적을 기념하고 여성의 인권과 평등등을 촉진 하기 위해 마련한 날로써 유럽에서 상당히 큰 행사이기도 하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권리와 역활에 대해 논의하고,여성이 직면한 문제를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여성의 행복에 대해 하루만이라도 일부러라도 우리 학부모들과 같은 일반 사람들은 아내에게 또는 부모님에게 여동생 그리고 애인들과 친구이게 꽃 한송이라도 선물하며 여성임을 축하해 주는 날이다.
아이가 어렸을땐 개개인이 여성 선생님께 꽃다발과 초코렛을 선물했지만 아이가 중학교를 넘어가니 합모님도 합리적이 되어 가서 좋다.십시일반 금액을 모아 꽃다발과 초코렛 선물을 하고 반 배정이 없는 여성 선생님의 선물까지 준비해주니 서로의 부담감이 덜어서 좋다.여기서도 좋고 큰 선물을 하는 치맛바람 학부모가 제법있는데 그렇게 못하는 부모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는게 사실인데 이렇면 서로 부담없어서 좋다.3월부터 꽃가게와 팔찌 초코렛 상점은 분주하고 거리에서도 꽃 들고 가는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게 된다. 봄부터 유럽은 꽃들의 전쟁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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