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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이란..

by nestyle 25 2023. 4. 18.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상기온이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온이  정싱적인 기온보다 높거나 낮은 기온으로  매우 불안정하다 그리고 계절이 자기 계절을 잃어버리고 들쑥 날쑥 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는 지구 온나화로 인해 대기중 이상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고 이러한 기후변화는 강한 폭우, 가뭄,태풍,폭설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때론 극단적인 계절변하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봄이 시작된 유럽 여러나라에서 속속들이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루마니아역시 그 변화 한가운데 있다.

그럼 지구온난화란 무엇인가?

지구온난화는 말 그대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이다 쉽게 말해서 산업혁명이후 화석 연료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했고, 그 영향으로 지구의 기온이 상승했다, 이렇게 되면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태풍과 가뭄등 자연 재해가 빈번히 발생한다. 약 10년전 부터 기상기온의 발견되었으며 몇 년사이 기온이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기온이 급격하기 떨어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 사계절이 뚜렸했던 우리나라도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는 과도기를 걷고 있기도 하다.

 

 

이런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4월도 벌써 중간으로 넘어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오락가락 하는 비와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보통 봄에 봄비는 자주 내리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 따뜻해지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지금은 따뜻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추워지고 있다. 그리고 루마니아 북쪽도 몇일 전엔 폭설로 인해 마을이 순식간에 눈으로 덮히기도 했다. 이런 불안정한 기온을 보면서 기후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 이런 자연환경이 조금 더디게 진행될까 생각해보게 되는데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보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되도록 이면 재활용을 생활화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재 유럽에 닥친 이상기온을 보면 유럽인들 역시 환경보호 뿐만아니라 지구온난화와 대해 지각하고 많고 큰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실천은 아주 미비하고 가끔은 할 의지가 있긴 한가? 하는 의문도 든다. 제일 큰 문제는 일반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귀찮아서 실천을 하지 않고 있고 정부 역시 제도적 실행을 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한국에서는 당연하고 의무같은 일들이 유럽은 개인의 사생활이란 제도안에서 무엇도 하지 못하는 어찌보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런 개개인의 생각을 꺠우쳐야지만 그나마 실천이 되지 않을까?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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