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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특산품...

by nestyle 25 2023. 4. 11.

 

둘레길을 돌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둠이 내려 앉았다. 시간이 꽤 됐는데도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게문도 활짝 열려있기에 무조건 들어가 봤다. 가게문 앞 손을 흔드는 해녀의 모습이 천리향 만큼이나 상큼하다.

 

 

제주 모습을 상징화 한 뱃지들..그림과 함께 포장되어 있으니 더 이쁘네.

 

 

제주 전체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어 기념이 될 것 같은 지도,단순하면서도 보기도 쉬어 좋은걸 우선 킵..

 

 

나무가지에 얼레둘레 매달린 조개 껍질이 귀엽고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데도 커다란 오렌지 부채가 시원할듯.. 

 

 

제주 동백꽃이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도안이 이쁘고 파우치들도 맘에 드네.

 

 

여기서 느낀점은 천이 참 이쁜데 이천을 사고 싶다 ...그런 마음

동백꽃이 세겨진 천이 선명하고 화려하고 귤모양은 바탕색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고 제주에 천이 마음에 드는데 

서울엔 절대 없는 천인데 어디서 사나??  물어볼껄  이뿌네 하고 그냥 나왔네.

 

 

짜짤한 소품들도 많았고 귤이 들어있는 소주잔에 소주 한잔을 마시면 귤 소주를 먹는 착각이 들것같아..이뿌다.

동백꽃이 세겨진 술병과 술잔엔 왠지 전통술을 담으면 좋을듯..동백꽃 맘에 드네.

 

 

제주 전통 디자인들이 세련되고 이뿐게 디자이너들이 많이 내려가 산다고들 하더니만 독특하니 좋네.

 

 

제주를 대표하는 엽서들과 열쇠고리

 

 

제주의 12달을 표현한 옆서들과  제주의 유명지를 그린 그림들과 스티커 테이프등 이런거 좋아하는 나는 하루종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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