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래 산 것도 아닌데
아침에 밥은 웬지 무겁다
그런데도
외국인들의 아침 차림상 역시 거부감이 든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빵이 너무 달고 부드러워서 싫다고 하지만 커오면서 만들어진 내 입맛에
그네들의 빵은 마치 적당히 마른 나뭇가지를
씹는듯 해서 오히려 맛을 못 느낄때가 많은것
또한 사실이다.
예전엔 계란 비린내와 맛이 느껴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카스테라인데
내가 좋아하는 말차가 섞여있으니
달지만 비린내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한다.
내가 젤 좋아하는 빵 브렌드 파리바게트
말차 카스테라
오늘부터 몆일동안 내 아침을 책임질 녀석이다
칼로리는 맛있게 먹으면 제로~~
라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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