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나 거실에 푸르름이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안정감이 드는건 사실이다
동물보단 식물키우는걸 좋아하고 또 수경재배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 식물을 많이 키우는 편이다
그러나 풍수 인테리어상 식물도 잘 배치를 해야 운이 좋아진다
우선 방의 크기보다 큰 식물은 좋지 않고 식물이 너무 많아도 운이 식물에게 넘어가 안좋다
그리고 잎이 뽀쪽한 화분보다는 잎이 넓은 화분이 좋으며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은
꽃을 보는 화분보단 관엽식물이 좋다
베란다나 마당에 키운다면 꽃이 피는 화분도 상관없다
그러나 죽은 화분은 굉장히 안좋다 만약 죽은화분이 있다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다
우리집은 복도가 길다 긴만큼 좀 어둡다 어두운곳에 화분을 놓으면 좋다
복도가 어두운 공간이라 눈에 튀는 밝은 빨강색 의자위에 올려놓았다
작년부터 계속 몸이 안좋고 몸이 많이 무거웠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기도 귀찮고 만사가 귀찮아서
혹 내가 귀차니즘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우려한적도 많았다
그러더 요즘 다시 풍수인테리어에 관심을 집중하다 보니
음의 기운을 가진 내가 음의 인테리어가 강한 방에서 살았더군
음이 기운이 강하면 귀차니즘이 온다더니.. 내가 그랬군 그랬어
그래서 방안에 난색의 인테리어를 했더니 몸이 좀 가벼워지고 움직일 생각이 들더군 참..
그런참에 화장실앞에도 화분을 놓았다
원래 밝은빛에다 두웠던 녀석인데 이번에 옮겨두웠다
유난히 잎이 크고 키도 커서 나쁜 기운들을 모두 확~~잡아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다오..제발..요즘 다시 하늘높은것 보단 땅 넓은걸 인식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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